인스타 스토리 몰래보기 비행기모드, 차단

    안녕하세요 글돌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친척, 친구와 지인들 간의 사적 모임이 제한되면서 많은 사람이 인터넷상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이라는 곳에 본인의 일상을 게시하여 상대방에게 공감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스타그램은 게시물을 통해 상대방과의 교감을 끌어내는데요, 이러한 게시물은 한번 공개되면 본인이 삭제하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많은 사람이 24시간 이내 사라지는 스토리를 게시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토리는 상대방이 보게 되면 본인에게 읽었다는 메시지가 뜨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인스타 스토리를 몰래 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음으로 비행기모드와 차단 방법을 통한 인스타 스토리 몰래 보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보기

    [1] 인스타 스토리를 몰래 보기 위해서는, 특정 사이트를 이용해도 되지만, 본인의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간단한 스마트폰 설정을 통해 인스타 스토리를 몰래 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2] 굳이 비행기모드를 하지 않더라도, 데이터와 와이파이 연결을 완벽히 끄게 된다면, 인스타 스토리 몰래 보기가 가능합니다.

    [3] 인스타 스토리를 본 후 차단하는 경우, 차단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스토리를 본 사람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인스타 계정 2개 준비

    인스타 스토리 몰래 보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우선 위와 같이 인스타그램 본계정과 부계정 2개를 준비하였고, 본계정에서 올린 스토리를 부계정에서 본 뒤 각각의 방식으로 몰래 보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인스타 본계정에서 갤러리의 적당한 사진을 선택하여 스토리에 올렸고, 정상적으로 업로드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몰래 보기 - 비행기모드

     인스타 스토리를 몰래 보기 위해, 인스타 부계정으로 변경한 뒤, 상단 바를 내려 데이터와 와이파이 기능이 모두 차단되는 비행기모드를 실행해보았습니다. 데이터가 끊어지므로, 위와 같이 인스타그램을 실행시킨 후 비행기모드를 적용해야 합니다.

     비행기모드를 적용하게 되면 위와 같이 상단 바에 비행기 아이콘이 나타나면서 와이파이와 데이터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상대방 인스타 스토리 버튼을 누르게 되면, 데이터가 끊긴 상태지만 어떤 스토리인지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 상태에서 본계정으로 돌아와, 본인의 스토리를 누른 뒤 어떤 사람이 본인의 스토리를 봤는지 확인해본 결과, 스토리를 봤다는 표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비행기모드로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모두 차단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인스타 스토리 읽음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혹시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다시 연결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읽음 표시가 뜰 수 있다고 생각해서, 와이파이를 연결해본 결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읽음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몰래 보기 - 계정 차단

     만일 피치 못한 사정으로 데이터를 차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인스타 스토리를 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상대방을 차단하게 되면 인스타 읽음 표시가 사라지게 됩니다.

     인스타 스토리를 몰래 보기 위해, 상대방의 인스타 스토리를 본 뒤 그 즉시 상대방을 차단하는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본계정의 인스타 스토리를 데이터 차단 없이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결과 본계정의 인스타 스토리를 눌러 들어가게 되면 상대방이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를 읽었다는 문구가 나오면서, 어떤 사람이 읽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읽음 표시를 사라지게 하도록, 부계정에서 본계정의 인스타 계정을 차단해 보았습니다.

     인스타 계정을 차단한 뒤 다시 본계정의 인스타 스토리를 누르게 되면, 인스타 스토리 읽음 표시가 사라지게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만일 이 상태에서 다시 인스타 차단을 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위와 같이 인스타 차단을 푼 뒤, 다시 본계정의 인스타 스토리를 누르게 되면 상대방의 인스타 스토리 읽음 표시가 다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는 최소 24시간, 최대 48시간까지 유지되므로, 본인이 인스타 스토리를 클릭한 시점에서 약 48시간 뒤에 차단을 푸는 것이 상대방에게 읽음 표시가 나타나지 않게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됩니다.

    마치며

    인스타 스토리 특성상 누군가의 스토리를 읽게 되면, 그 스토리를 게시한 당사자에게 누군가가 읽었다는 읽음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일 본인과 친하지 않거나 어색한 사람의 스토리를 읽은 경우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비행기모드와 차단 방법을 통한 인스타 스토리 몰래 보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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